교회의 분위기

 미안하지만 이제 피랍자들 더 이상 살아돌아오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순교자의 길을 택하시길... 뭐 강제로 가는 거긴 하지만 이거 오늘은 정서가 참 너무합니다. 위험하다고 해서 언제 선교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또 그랬으면 이 땅에 복음이 뿌리를 내렸겠냐고... 알았습니다. 가세요. 많이들 가세요. 대신에 이런 각서 쓰고 가세요. 가서 뒤지던 어쩌던 정부한테 찌질대지 않겠다고. 개인적으로 노통에 대해 좋은 감정은 없지만 이번만큼 무현이 형이 존나 불쌍해보인 적도 없습니다. 하여튼 그야말로 개차반이 따로 없어요. 한기총하고 뉴라이트 그 개색히들이 정부하고 대통령한테 으르렁대는건 대체 뭔데요?

 피랍자들 석방되서 돌아와봤자 별로 좋은 정서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오늘 교회의 무드를 보아하니... 더 이상 자비는 없습니다.

by 시북군 | 2007/07/29 13:25 | Critical Xociet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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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희진 at 2007/07/29 13:55
예비군훈련가서도 목사오더니 '현역과 예비군이 함께하는 안보교육'이라더니
.......안보의 ㅇ도 안나오는 그냥 목회만 하더군요...

그사람도 이번 사태에 대해 코멘트하던데...듣다가 진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저리 뻔뻔할수가...싶더군요...
Commented by 시북군 at 2007/07/30 11:47
희진 님/ 하여튼 이번 사태로 제일 불쌍한건 정부하고 노통이라니까요. 이 놈의 매스컴들이 기독교 눈치 보느라고 깔 건 안 까고 오히려 정부한테 뭐라 하고 기독교는 이것들대로 배째라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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