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 데이빗 샌본

  작년 겨울이었는데 분당에 있는 성남아트센터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데이빗 샌본, 데이브 그루신, 리 릿나워를 초청해서 3일간 연속으로 재즈 라이브를 줄창 때린적이 있었는데 전부다 갈 돈은 없었고 누구를 택할까 하던 차에 리 릿나워는 비교적 내한횟수가 잦다는걸 생각하고서 데이빗 샌본을 택했습니다. 다만 본인의 내공상 들어본 음악도, 소장한 음반 하나 없었고 그저 알고있던 거라면 디멘션의 카츠타 카즈키가 이 양반을 롤 모델로 하고있다라는 것 정도랄까요? 개인적으로는 당시 신나게 보고있던 위기의 주부들 시즌2에서 나오던 미치광이 약사하고 인상이 많이 닮았다라는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시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였던만큼 일반 기획사에서 주최하던 공연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제일 앞자리에서 보고도 5만원으로 해결했었다는것이 최고의 메리트였고 물론 음악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날 이후로 이 아저씨의 음반을 꼭 하나 사봐야겠다라고 결심한지 어언 10개월이 다 되서 Dream이 수록된 Change of Heart를 Carole King의 Tapestry와 함께 주문했는데 도착하는 날이 기대됩니다.

 위에서부터 Gene Lake(Dr), Deron Johnson(Key), David Sanborn(sax), Richard Patterson(Ba)

by 시북군 | 2007/09/26 13:01 | 싸인콜렉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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