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2일
히어로에 대한 짧막한 단상
기무라 타쿠야,마츠 다카코,마츠모토 코시로 / 스즈키 마사유키
나의 점수 : ★★★★
-역시 엄친아 키무타쿠. 뭐 이런 괴물같은 사내가 다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는 남자. 거기다 마지막에서 가슴에 비수를 꽃는 행동까지 여러가지로 부러운 그.
-누가 뭐래도 당연 마츠 타카코 ㅎㅇㅎㅇ. 게다가 안경 쓴 이미지가 어찌 이리도 지적이더냐. 그리고보면 마츠 타카코는 4월이야기로 접한거 외에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접한 적이 없었는데 그 시절에 처음 봤을때부터 참 맘에 드는 배우였는데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
-자막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지만 문제는...(사소한 번역문제는 그냥 패스하기로 하고) 왜 댁 맘대로 대사를 막 짤라먹고 가는거유? 극 진행상 중요하지 않으면 제 맘대로 짤라도 되는것임? 허섭하게나마 일본어 공부 한 걸 다행으로 여겼음.
-오오, 야시마 노리토가 나온다! 춤대 시리즈에서 지능파 악질 로펌의 대표이자 덕후로 출연해서 개인적으로 큰 인상을 받고서 무지 좋아하게 된 배우인데 어째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히어로 시리즈에서도 안습인생은 여전했구나.
-또 친숙한 얼굴로 워터보이즈 2기에서 이시하라 사토미의 아버지역으로 출연했던 코히나타 후미요는 갑자기 이미지가 확 달라져서 잠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야시마 노리토와 쌍벽을 이루는 안습 인생.
-오늘 ㅈㅅ에 나온 어떤 기사를 보니 마침 개인적으로 죽도록 싫어하는 그 기자가 이걸 다뤘던데 오타쿠라는 단어 좀 그만 남용하시고 그리고 춤대 극장판이 국내에서 망한건 인정하지만 그 시절하고 제반사정이 근본적으로 완전히 달랐다는 걸 좀 고려해야 되지 않나? 괜히 기사 나왔다고 봤다가 혈압만 올라갔다.
-하나오카 의원 역을 맏았던 분이 무려 타모리 옹이었다는 사실에 감격 또 감격. 가히 비범한 오라를 풍기는 그 모습을 국내 스크린에서 보게 될 줄이야... 여담으로 12월에 타모리 옹이 예전에 냈던 음반들이 LP미니어쳐로 복각 예정.
-그리고보니 이병헌도 나왔는데 그닥 존재감이 없어서...(그리고보니 일본 진출한 이후로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또 한번 ㅈㄹ을 떨었겠구나) 오히려 부하로 나왔던 백윤식씨의 아드님인 백도빈의 연기가 눈에 띄었다.
# by | 2007/11/02 18:24 | My Screen story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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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배드가이/ 비디오...;;
weissjh/ 시간 나시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산왕/ 안경 쓴 마츠 타카코때문에 인기가 있는겁니다.(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