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4] 새해에도 지름은 계속된다



 에, 정확히 지른 시기는 12월달이고 카드결재는 지난주에 됐네요. 하여튼 HMV 이 개색히들의 늑장배송 + 유니버설에서의 재고부족 2히트 크리티컬 연발 덕분에 더 늦게 왔습니다. 하나씩 주절주절 늘어놓자면 우선 코난 60권. 우리 아오야마 선생님은 독자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역시 또 캐삽질 들어갔습니다. 다만 그런 와중에서도 과거와는 틀리다면 연결고리를 하나씩 마련해놓고 있어서 오히려 옛날보다 더 애간장 타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리고 루나시! 예전에 슬레이브 한정으로만 발매됐던 한겨울의 야외, 그리고 일반판도 나오긴 했으나 얼마 안 되서 절판되버린 한여름의 야외가 드디어 재판됐습니다. 사실 2005년 겨울에 원래 두개 합본 5000엔으로 나오기로 했던게 뭔가 모를 이유로 인해 캔슬되더니 드디어 이렇게 발매가 됐습니다. 주말에 진득하게 보고서 감상기 올리도록 하고 그리고 건담 더블오 OST. 처음에 더블오 볼때만 해도 OST를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싶었는데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등장하는 음악들이 워낙 맘에 들어서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자체에도 신경을 많이 쓴게 초회한정판도 아닌것이 슬리브 케이스에 자켓의 세츠나의 이미지같은 경우 필름을 삽입해놓은 거라서 CD케이스와는 또 별도로 분리가 됩니다. 거보다 사실 이번 더블오 OST 구입을 계기로 건담 OST는 처음 구입하게 되는거군요. 그리고 슈로대 OGS OST도 샀습니다. 사실 저것도 산다고 산다고 한게 이제서야 산거라서 말이죠. 다만 예전에 클리어 후기에도 써놨듯이 이게 무슨 16비트 게임기용 미디도 아니고 살짝 깨는 게 많아서 나중에 최저한의 DTM설비라도 갖추게 된다면 한번 손 좀 보고 싶은 곡들도 좀 많지만 그래도 역시 좋은건 어쩔수 없어요.

by 시북군 | 2008/01/21 21:45 | 지름일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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